추읍산 2011. 10. 4. 16:56

사랑은 모든 것 위에 있어
간직하여야 할 우선인데
마음속 한쪽이 텅 빈 것 같은
무엇이 세태를 삭막하게 했을까?

 

가슴을 적셔주는 그런 사랑을
서로 이어주는 따듯함으로
말로만이 아닌 행동으로
그런 사랑이 넘쳤으면 합니다.

 

사랑의 울타리 안에

이어주는 밧줄로 꽁꽁 묶어

뗄려야 뗄 수 없는 모습이었으면!

사랑의 힘은 위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