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0일 주일이다. 9시 덕소 성당에서 미사를 드리고 10시경 곧장 석실로 향하였다. 쉬는 날이지만 계속한단다. 연못가 잔디 심는 것이 남았는데 묘역 사초는 말끔하게 끝나 수요일 비 온다는 에보이고 앞으로 관리가 중요할 것이다.
파조이신 서윤공 묘역으로 봄기운이 왕연하다(5월 7일 추기)
경사진 곳은 청음 휘 상헌의 묘역이다. 잔디심기는 여기까지이고 앞 넓은자리는 공터로 방치되었다.
경사먼은 청음 휘 상헌 묘역이다.
단장한 연못은 서윤공파의 오늘로 명소이기를 바란다. 중간 위는 파조이신 12세 서윤공 휘 번의 묘역
12대조 삼가공 휘 大孝 묘역
석실서원 묘정비
도정공 휘 극효(청음 生父)의 신도비
우맘 송시열의 취석
도산석실려는 석실마을 입구 어귀에 세워져 석실마을임을 알리는 표지석이었다고 한다. 석실이라는 이름은 청음할아버지 때부터 일것으로 추리한다.
고송오류문은 곡운(휘 수증) 할아버지의 따님이 출가하고 요양차 얼마간 석실에 머무를적이 있었는데 예산 시댁으로 갈때 가져간것을 2017년 찾아와 세웠다. 받침대는 새로 맞추었다.
사초를 마치고 촬영중인 드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