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본 오늘 신한 아저씨가 와 점심 후 팔당역에 있는 남양주시립박물관을 찾았다. 새롭게 단장하였는데 탁본하는 그림이 있어 여기 담는다. 코로나에 찌든 시국 지난 일요일부터 문을 열었는데 역사에서 교훈을 얻는다. 남기고 싶은 글/머물고 싶은 글 2020.10.06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 고백자(Confessor) 출생 1182(혹은 1181), 이탈리아 사망 1226년 10월 3일, 이탈리아, 아시시 교파 가톨릭 교회 시복 1228년 7월 16일 교황 그레고리오 9세 축일 10월 4일 상징 십자가, 비둘기, 스티그마타 수호 동물, 너그러운 행동, 환경, 상인, 이탈리아, 샌프란시스코, 필리.. 남기고 싶은 글/머물고 싶은 글 2013.04.01
낮은 곳에 임하는 교황 프란치스코 낮은 곳에 임하는 교황 프란치스코 무슬림·여성 등에 사상 첫 ‘세족식’ 등록 : 2013.03.29 20:57 수정 : 2013.03.29 21:33 부활절을 앞둔 성목요일인 28일 교황 프란치스코가 로마 교외에 있는 카살 델 마르모 소년원의 부속 교회에서 세족식을 거행하면서 소년원생들의 발을 씻어준 뒤 입맞춤하.. 남기고 싶은 글/머물고 싶은 글 2013.03.30
황산의 「의로운 기러기」를 읽고 먼저 읽을 곳: 의로운 기러기 의로운 기러기가 심금을 울리는데 누가 다정한 한 쌍에게 덫을 놓았는가? 노닐던 모습 떠올리니 더없이 금실(琴瑟)이 좋아 일심동체 밀어주고 당겨주는 사랑 자체였다네 삶의 애착은 생명체 모두 같을진대 바꾸어 생각해 보아요, 사랑이란 뜻 우리 부부 숲 길.. 남기고 싶은 글/머물고 싶은 글 2013.03.14
[스크랩] 인슐린 펌프는 마지막 하라는 건데 인슐린 펌프는 마지막 하라는 건데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다음과 같은 세가지 이유로, 당뇨 치료에 관심을 갖고 제대로 치료하기를 원하는 당뇨 환자라면 누구나 인슐린 펌프 치료를 하실 수 있고 하셔야만 합니다. 1) 합병증 예방을 위해 당뇨병 관리의 목적은 혈당을 정상화시.. 남기고 싶은 글/머물고 싶은 글 2011.12.18
흘러간 옛 사진 1 흘러간 옛 추억을 담기 위해 색깔 바랜 사진을 찍어 올리기로 하였다. 시간 나는 대로 정리할 계획인데 아주 옛 사진인 할아버지와 어머님 등 일본 강점기의 사진이 보이지를 않는다. 양평 성당 최 신부님으로부터 1980년경 혼배성사를 받다. 89, 10, 04 막둥이 주현 첫돌 기념 정현을 안으신 어머님 정현(.. 남기고 싶은 글/머물고 싶은 글 2011.10.14
[스크랩] 이보시게 우리네 인생 이보시게 우리네 인생 "왜 사느냐?"고 "어떻게 살아 가느냐?"고 굳이 묻지 마시게 사람 사는 일에 무슨 법칙이 있고 삶에 무슨 공식이라도 있다던가? 그냥, 세상이 좋으니 순응하며 사는 것이지 보이시는가 저기 푸른 하늘에 두둥실 떠 있는 한 조각 흰 구름 그저 바람 부는 대로 흘러가지만 그 얼마나 .. 남기고 싶은 글/머물고 싶은 글 2011.05.18
[스크랩] 사랑 보다 정이 더 무섭습니다?? 사랑 보다 정이 더 무섭습니다 사랑은 시간이 지날수록 줄어 들지만 정은 시간이 지날수록 늘어 납니다 사랑은 좋은걸 함께 할 때 쌓이지만 정은 어려움을 함께 할 때 더 쌓입니다. 사랑 때문에 서로를 미워 할 수도 있지만 정 때문에 미웠던 마음도 되 돌릴 수 있습니다 . 사랑은 꽃히면 뚫고 지나간 .. 남기고 싶은 글/머물고 싶은 글 2011.05.18
청풍김씨 효(孝) 공원 아래 사진들은 어제(4월 20일) 남양주시 석실과 이패동의 조상 묘역을 답사하고 귀가하면서 덕소 부근, 마을 동산에서 청풍김씨 효(孝) 공원을 보았다. 앞으로는 조상님 묘역을 어떻게 보살펴야 하는가를 가리켜주는 큰 교훈으로 다가온다. 남양주시 와부읍 덕소리 인근에 있는 청풍김씨 봉안 묘역(납.. 남기고 싶은 글/머물고 싶은 글 2011.04.21
살아서 귀환하라 살아서 귀환하라 해군 출신 김덕규 씨가 지난 3월 29일 해군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올린 이 시는 백령도 앞바다에서 지난 3월 26일 실종된 해군 병사 46명의 이름을 하나하나 부르며 살아서 귀환하라고 명령하고 있다. 이 시는 보는 이로 하여금 가슴 뭉클한 감동으로 다가오게 한다. 이 글이 오른 시점.. 남기고 싶은 글/머물고 싶은 글 2010.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