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성공 가문 68

옛 터전에 서서

양평군 개군면 앙덕리에는 5대조 황산(휘 유근 1785-1840)께서 마련하신 별서가 있었다. 추리컨대 붉은 선 안(앙덕길 69번길 5)으로 크게 틀리지 않을것이다. 어머님께서는 고조(휘 병주 1827-1887) 때의 이야기를 들려주셨다. 지금도 주춧돌, 뜰돌, 담벽 등 일부 남아있어 그때를 이야기하고 있는데 심순택이 지은 高祖 할아버비(김병주)의 가장, 시장에서도 만년여강지앙덕촌거(晩年驪江之仰德村居) 라고 하였다. 앙덕리(仰德里) 백 년 家風 찬란한데 보루 황폐하여 머무르셨던 곳 맞나? 향곡(향리)을 기초하고 물가이고 열려있어 하늘과 맛 닿았다오 흔적만이 남은 터전 유서 깊은 고택은? 사다리 타고 올라 찾아올 수 있을까? 물길 따라 굽이굽이 새벽안개 헤치며 산봉우리는 솟았고 겹겹산성 끝없는데 물, 산새..

옥호정도(玉壺亭圖)로 보는 격조 높은 사대부 민가 조경

문화재청 헤리티지채널에서는 이야기> 특별기획으로 제목과 같은 내용을 글과 그림으로 실었다. 이에 자료를 수집하고 아래 안내한다. 보기: http://www.heritagechannel.tv/Story/View.asp?serviceMenuIdx=3&htmlIdx=4319 --------- 위 안내한 곳은 볼 수 없어 아래 글과 사진은 같은 내용으로 퍼 온 글(출처 : h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