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리완 어제(27일)는 일요일 가을이 익어가고 있었다. 정현 쉬는 날이고 모처럼의 마석 작은 아들(의현) 집을 다녀왔다. 보기와 같은 차를 사지고 갔는데 이는 조카를 사랑하는 정현이의 마음이다. 역경을 뚫고 가을 하늘이 높고 푸르다.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란다. 안동 김씨/손자 이야기 2020.09.28
손자하고 즐겁다 미운 오리 새끼라고 했던가 타고났고 뛰어넘었구나 콩 콩 뛰어다니고 옹알 종알 해 뜨고 지는 줄 모르겠다 합쁘지 일어나 일어나 나하고 놀자 이런 재미 일찍이 없었지 잠시 잠깐 한눈팔새 없는데 도와줘 ~ 도와줘 ~ 틈새 미끄럼이 재미있었나 봐 설거지통 물놀이 끌어당기며 올려줘 올려.. 안동 김씨/손자 이야기 2020.04.25
떨치고 일어서다 아들(의현)이 일자리를 서울로 옮겼다. 이사 증후군인가? 회복 중으로 2017년 11월 30일생이다. 며늘아 고맙다. 어제(4, 2) 받은 사진으로 건강하고 훌륭하게 자라기를 바란다 안동 김씨/손자 이야기 2019.04.03
첫돌을 맞은 손자 리완에게 너를 처음 만났을 때, 새근새근 잘도 자더구나 순간 맞추어진 눈빛 떨어질 줄 몰라 찡했다 지구를 한 바퀴 돌아 솟아오르는 해님(리완)은 창조주(創造主) 태초부터 예비하셨지 두드리고 열어보고 세상을 배우는 중이고 초롱초롱한 눈망울 총명(聰明)을 타고났구나 옹알옹알 ~ 흥 ~ 으응 ~ .. 안동 김씨/손자 이야기 2018.11.30
손자(리완)의 월별 성장과정 2017년 11월 30일 생이다. 17, 12, 1 18, 12, 12 18, 1, 22 18, 2, 28 18, 3, 25 18, 4, 29 18, 5, 2 18, 5, 21 18, 6, 13 18, 6, 24 18, 7, 9 18, 8, 7 18, 8, 17 18, 9, 12 18, 9, 21 18, 10, 12 18, 10, 16 18, 10, 26 일주일 앞당긴 돌 잔치 11, 23 안동 김씨/손자 이야기 2018.11.30
첫 돌 2017, 11, 30 첫돌이다. 일정상 일주일 앞당겨 23일 부산의 동래별장에서 있었다. 손주 리완, 그리고 아들 의현, 며느리 최문경으로 부산시 동래별장 정원으로 흐린 날씨 바람기 있어 춥지만 밝은 표정이 밝은 앞날을 가리키는 듯하다. 방망이를 잡았다. 사돈 안동 김씨/손자 이야기 2018.11.23
손자(리완)를 만나다 멀리 부산에서 의현 가족 왔고 두 밤 자고 지금 네려가는 중이다. 그간의 이모저모를 담는다. 9, 12 또 만날것을 기약하며 9, 11 서울대학교 병원을 다녀오다, 대학로에서 익살스런 표정이 웃긴다 9, 11 오후, 큰 아들 정현, 조카(리완)가 귀엽단다. 1, 12 오후 하남시, 이하 같음 9, 12 탑승했고 6.. 안동 김씨/손자 이야기 2018.09.12
손자 커가는 모습 2017년 12월 1일 12월 17일 12월 21일 12월 21일 12월 23일 12월 26일 12월 29일 12월 31일 2018년 1월 1일 1월 2일 1월 2일 1월 3일 1월 5일 1월 6일 12일 2018년 4월 24일 4월 25일 4월 28일 5월 2일 5월 2일 5월 3일 ------------------------ 여기서부터 추기한다 5월 4일 5월 7일 5월 8일 5월 9일 5월 10일 안동 김씨/손자 이야기 2018.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