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오년 새해에 담는 소망 새해 7시 20분 몽촌토성 앞에서 회동한 아차산회 일행은 올림픽 공원 안 해맞이 현장으로 향했다. 수많은 인파로 넘쳐나고 있었는데 모두가 힘차게 솟아오르는 해님에게 달리는 말의 기상처럼 되어달라는 소망을 담았을 것이다. 8시 2분 해는 솟아올랐고 온 누리를 비추기 시작했다. 각자 .. 남기고 싶은 글/삶의 흔적들 2014.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