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 근거지를 마련 하시다 항몽 유적지를 나와 준한 아저씨의 둘째 아들의 일터를 찾았다. 제주대학교 앞 대로변에 위치하고 있고 동언의 혜안이 놀랍다. 다과를 겸하였는데 큰따님과 또 한 분이 따님이 함께 터전을 일구는 곳이다. 그리고 내친김에 근래에 이곳에 자리 잡은 준한 아저씨의 집을 찾았다. 멀리 바다.. 남기고 싶은 글/제주도 여행 2019.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