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리안의 마상쇼 광개토 대왕의 대륙 정복의 기상에다 유럽까지 원정한 징키스칸을 접목시켰다. 순막히는 마상쇼 그 민첩함이 놀랍다. 끝없는 정복욕은 대륙을 호령하고 삼국통일은 고구려 몫이어야 했다. 시공을 넘어 들려오는 말밥굽 소리 오늘에 되살려 세계로 뻗어 나갔으면 하는 바람이다. 남기고 싶은 글/제주도 여행 2019.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