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문산 장날 답답하고 무료하여 신한 아저씨와 문산장을 찾았다. 거리는 차츰 활기를 되찾아가는데 입은 타격 커 엎친 데 덮친 격이라지만 힘을 합쳐 하나로 모으기를 바란다. 오가는 전철, 덜커덩 덜커덩 천 리 길도 지척이 아니던가. 5월의 초여름 더위가 성큼인데 되돌아가는 전철 안 시원합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0.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