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성인상과 반석 병인박해가 한창이던 1866년 3월 30일 보령 갈매못(현 보령시 오천면 영보리)에서 순교한 다블류(안 안토니오) 주교, 오메트르(오 베드로) 신부, 위앵(민 루가) 신부, 황석두(루카) 회장, 장주기(요셉) 회장 등 다섯 성인과 성인들이 서울로 압송될 때, 그리고 다시 서울에서 갈매못으로 압송.. 남기고 싶은 글/선현들의 발자취 2017.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