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하늘의 가리킴 별이 쏟아지고 은하수는 흐르는데 둥근달 떠오르니 우주의 신비 헤아릴 수 없어요 그리운 임 아 우리 밤하늘에 취했었지 소곤소곤 깊어가고 반짝반짝 속삭임 따라 닮아가라 하는구나 별 하나, 나 하나 별 둘, 나 둘 저 별은 나의 별 저 별은 너의 별 사랑은 쌓여갔지 둘 아닌 하나였고 저 .. 남기고 싶은 글/그리움은 강물처럼 2015.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