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주사 법주사는 호서지방의 제일 가람으로 법상종의 근본 도량이다. 신라 진흥왕 14년(553)에 의신조사가 처음 이룩했다. 천축으로 구법여행을 다녀오고 흰 나귀에 불경을 싣고 절 지을 터를 찾아 나섰는데 이곳에 다다르자 더 나가지 않고 맴돌았다고 한다. 살펴보니 절을 지을만했으므로 부처.. 남기고 싶은 글/문화유산 2012.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