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의 5월 세상을 품은 햇살 녹음 일고 짙어가니 생명을 안았다오 부처님 오신 달 곳곳마다 불 밝히고 설렘 이는 4월 초 팔일 쨍그랑쨍그랑 ~ 산속에서 들려오고 부처님의 가리킴 겨레의 안식처였지 바른 삶 깨우칩니다 천년고찰 숙연한데 태곳적 신비경 담아 세세연년 이르렀어요 증언하지 않으련.. 남기고 싶은 글/낙서장 2015.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