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담(白潭) 사군(使君)의 병풍에 쓰다 題白潭使君屏 제백담사군병 백담(白潭) 사군(使君)35)의 병풍에 쓰다 김유근(金逌根 1785~1840) 桑麻四野藹陽春 상마사야애양춘 상마(桑麻) 심은 온 들판에 봄 햇살 가득한데 村戶晏然不動塵 촌호안연부동진 마을은 편안하며 먼지도 일지 않네 誰念九重懷保意 수념구중회보의 백.. 기증유물 도록/황산유고 2009.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