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을 여는 사람들 창에 비친 전철 안으로 밖을 찍은 것이다 환승강장 여명이다 부웅 ~ 덜커덩 ~ 칠흑에 싸였구나 드문드문 폰에 빠져 시대가 모습까지 바꾸어 새벽을 여는 사람들입니다 부웅 ~ 덜커덩 ~ 네리는 문은 왼쪽입니다 천 리 길도 한 걸음이니 시대를 잘 타고났음입니다 붉게 타 오르는 동녘 솟아.. 남기고 싶은 글/낙서장 2018.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