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둔촌(西屯村)에서 서둔촌(西屯村)16)에서 김유근(金逌根 1785~1840) 公利入人不見痕 공리입인불결흔 겉으로 드러나지 않아도 사람에게 혜택이 돌아가니 大堤截野己生根 대제절야기생근 큰 둑은 들판을 끊고 이미 뿌리를 내렸네 古陂水暖行魚子 고피수난행어자 옛둑엔 물 따스해 낚시꾼 다니고 荒묘秋晴.. 기증유물 도록/황산유고 2009.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