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회를 쓰다 書懷 감회를 쓰다 김유근(金逌根 1785~1840) 尋常昨日今朝去 담상작일금조거 그저 그렇게 어제 지나고 오늘 또 지나가니 却恨時乎不再來 각한시호불재래 한스럽구나, 때는 다시 오지 안겠지 有識同歎君子老 유식동탄군자노 식자들은 군자가 늙어감을 탄식하나 無方更挽盛年廻 무방갱.. 기증유물 도록/황산유고 2009.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