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실묘역 정비 중 석실 묘역을 가꾸어 온 지 4년여, 이번 가을도 어김없다. 맑은 하늘 쌀쌀하던 아침 공기가 낮으로 접어들면서 일하기 딱 좋은 날이다. 걸어서 25분 거리 도착하니 곳곳 일은 시작되었다. 오늘의 主題는 따로 모셔진 13대조비(東자 기준) 성주이씨[청음 할아버지(諱 尙憲 配位)] 묘역과 청음공.. 안동 김씨/庶尹公의 후예 2018.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