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의 시에 차운하여 또 소산 영공에게 드리고 화답을 구하다. 次前韻 又呈蘇山令公 求和 차전운 우정소산영공 구화 앞의 시에 차운하여 또 소산 영공에게 드리고 화답을 구하다. 김유근(金逌根 1785~1840) 先聞闔境頌陽春 선문합경송양춘 그대 고을 어진 정치 칭송함을 듣더니 更喜停車見故人 갱희정차견고인 지금 수레 세워 오랜 벗 만나니 반갑.. 기증유물 도록/황산유고 2010.02.20
내선각(來宣閣)에서 비 내리는 가운데 부질없이 율시(律詩) 한 수를 읊어 來宣閣 雨中漫吟一律 寄呈主倅蘇山令公 求和 래선각 우중만음일률 기정주쉬소산령공 구화 내선각(來宣閣)72)에서 비 내리는 가운데 부질없이 율시(律詩) 한 수를 읊어 수령인 소산 영공(蘇山令公)에게 부쳐 드리고 화답을 구하다. 김유근(金逌根 1785~1840) 鴨綠江頭逢暮春 압록강두.. 기증유물 도록/황산유고 2010.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