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티나무 쉼터에서 석실서원 있었던 곳 석실 마을의 강변 쉼터 걷기 왕복 십 리 길 그 전환점에 섰네 숨차 오르는 등산 가벼운 운동이 갈길이다 자전거 행렬 끝없고 어디까지 다녀오려는가? 미호(渼湖)라는 드넓은 호수 곳곳 고깃배 떠있고 석실서원과 더불어 아득한 옛날 되었구나 그 글 읽는 소리 귓전을 .. 안동 김씨/庶尹公의 후예 2019.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