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아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놀던 달아 달아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놀던 달아 저기저기 저 달 속에 계수나무 박혔으니 은도끼로 찍어내어 금도끼로 다듬어서 초가삼칸 집을 짓고 양친부모 모셔다가 천년만년 살고지고 천년만년 살고지고 학창시절 즐겨 부르던 동요입니다. 언제부터인가? 우리는 달 보기를 잊고 살아왔습니.. 남기고 싶은 글/그리운 어머니 2011.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