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불 아래 심태평암(心太平菴) 시집을 읽고 燈下讀心太平菴詩卷 등하독심태평암시권 등불 아래 심태평암(心太平菴)179) 시집을 읽고 김유근(金逌根 1785~1840) 寒燈讀罷自沈吟 한등독파자심음 싸늘한 등불 아래 읽고 나직히 읊조리니 百首瀏渢正始音 백수류풍정시음 맑고 맑은 일백 여 수 처음을 바로잡는 곡조180)로세 劍戟森嚴開武庫 검극삼엄개.. 기증유물 도록/황산유고 2011.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