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의 여름 그리움은 어디 있는가? 저 높은 곳으로 올라갔지 사다리도 없어 찾아올 기약이 없는데 세월은 훌쩍 가버려 아득한 옛날 되었구나 뛰어놀던 산과 들 얘들아 놀자 ~~ 개구쟁이 어린 시절 달라진 세태라고 어찌 잊을 수가 있겠는가? 4계절은 같고 여름철이지 상전벽해 되었지만 그 파란 물 눈.. 남기고 싶은 글/그리움은 강물처럼 2015.07.17
풍고(김조순 1765 - 1832)와 글방 동접 아랫글은 1975년 2월 26일 경향신문 5면에 실린 두 분 [諱 祖淳(1765~1832)과 그 아들 諱 逌根(1785~1840)] 할아버지에 관한 글이다. 우연히 발견하였고 아래 싣는다. 출처: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75022600329205014&edtNo=2&printCount=1&publishDate=1975-02-26&officeId=00032&pageNo=5&printNo=9052&publishType=00020 안동 김씨/贊成公(達行) 가문 2013.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