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세 장령공 휘 영수(永銖) 시향 10세 판관공 할아버지 시향을 마치고 하산한 일행은 각자 소속한 직계 묘역으로 향했다. 필자는 판관공의 다섯 째 아들이신 장령공 휘 영수의 직계후손으로 17대조가 되신다. 여기에서 필자는 뜻하지 않게 아헌관으로 참례하는 영광을 입었는데 초행임에도 배려해주신 대종손 김해일 씨.. 안동 김씨/직계조상님 2012.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