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몽 유적지 6월 19일 2박3일의 여정으로 그 마지막 날이다. 오늘은 안내하는 분이 준한 아저씨의 작은 아들 경언으로 바뀌었다. 몽고가 세계를 정복하는 과정에서 고려는 그 첫 번째의 표적이 되었을 것이다. 몽고의 압박에서 벗어나고자 삼별초(좌별초, 우별초, 신의별초)의 항전이 있었다. 제주도를 .. 남기고 싶은 글/제주도 여행 2019.06.19
생각하는 정원 제주도에는 국내 최대 관광지답게 볼거리가 많다. 그중 하나로 설립자의 배려가 놀랍다. 사람은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나아갈 방향을 정한다. 자연이라는 이 땅을 가꾸고 이어 금수강산 언제까지 이기를 생각하는 공간이 옷깃을 여미게 한다. 좌는 해설사 남기고 싶은 글/제주도 여행 2019.06.17
산방산 유람선에 오르다 먼저 쓰는 글 오랜 근거지인 고향(양평군 개군면 향리)을 떠나 수도권인 덕소에서의 생활을 시작한 지도 15년이 되었다. 2010년경 같은 종중의 부사공(諱 永錘)파 회장이신 준한 아저씨를 알게 되었습니다. 함께 당시 신설동의 대종중 사무실도 찾았고 유적지를 찾는 등 그 무렵부터 각별한 .. 남기고 싶은 글/제주도 여행 2019.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