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와 오늘 그리고 지나온 시절이 후회스럽지만 지금 와서 어찌하겠는가 모두가 흘러간 공간 속에 지난 일이 되어 버렸고 모두가 내 탓인 것을 어려운 이웃 돕는 것이 내 꿈이었는데 삶이라는 족쇄에 묶여 이룬 것은 아무것도 없다 부끄럽기만 한 여정 유수와 같은 세월은 주름살 많아지고 머리카락은 희어.. 남기고 싶은 글/낙서장 2011.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