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무실 안의 나 늦게 잡은 일자리가 규칙을 일깨워 아침 일찍 일어나 볼일부터 보고 샤워하고 아침은 간단히 출근길 그렇게 하루를 시작하네 붐비는 전철 안 하루의 첫 장이지 목적지를 향해 덜커덩덜커덩 갈아타고 걷고 여니 미화원 수고 보여 산뜻하네 자리 잡은 지 한 달여 회장님의 크신 사랑, 일깨.. 남기고 싶은 글/삶의 흔적들 2013.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