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주를 만나다 2017년 11월 30일 첫 손주가 태어났다. 그동안 간간히 카톡으로 보았지만 첫 만남이다. 설레는 가슴 안고 12월 9일 7시 50분 서울역에서 KTX로 부산행에 탑승했다. 우리 부부와 주현이가 동승했다. 2시간 20분여 천리길도 한 걸음이니 10시 10분이다. 의현 역 구내까지 나와 있었고 이어 손주가 있.. 안동 김씨/손자 이야기 2017.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