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터로 가는 길 상쾌한 이른 아침 부응 ∼ 철커덩 ~ 철거덩 ~ 막힘없는 전철 길 스치는 창밖에선맑고 밝은 빛 가득합니다 더해가는 푸르름 풀 내음과 꽃향기 성모의 성월이요 제일 좋은 시절입니다 시대를 잘 타고났는가? 너나없이 폰 삼매경에 빠져 독서가 따로이지 않습니다 여는 이 시간 빨주노초파난.. 남기고 싶은 글/낙서장 2018.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