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터전 설 지나고 시작한 꿈의 보금자리 기초부터 튼튼이 나래 맘껏 펼칠래요 클 필요 있나요? 언덕 위에 터전 숲 속 새는 우짖고 물안개 피는 호숫가라오 그리운이 따로이지 않아 마주하며 기울이고 세상 사는 이야기 아름답게 엮자고요 무릉도원의 소망 높은 산 깊은 강? 어긋난 순리는 자연사.. 남기고 싶은 글/낙서장 2015.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