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군초등학교 26회 캄보디아 여행 계속 첫날 앙코르 유적지을 둘러본 일행은 투숙했던 호텔로 돌아왔다. 다음날인 5월 4일은 캄보디아 역사상 가장 끔찍했던 과거를 기억하게 하는 곳, 크메르루즈에 의해 억울하게 학살되어 일부 유골만 남은 이들을 추모하는 사원으로 향했다. 이어 상항 버섯 판매장, 박쥐 공원을 들러보고 톤.. 남기고 싶은 글/삶의 흔적들 2013.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