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인가게를 찾다 어제는 인사동의 통인가게 주인 김완규 씨가 막걸리 하자고 해서 오후 6시 인사동을 찾았다. 최근 인사한 사이로 뿌리의 소중함을 그리고 관심 속 사랑을 키우고 있다. 현대 속 옛 문화가 숨 쉬고 있는 곳에는 어둠이 깔려오고 있다. 거리는 인파로 넘쳐나고 7층에 자리한 상광루(집무실).. 남기고 싶은 글/삶의 흔적들 2019.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