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기고 싶은 글/문화유산

봉정사 탐방

추읍산 2012. 11. 26. 13:00

안동 시조 태사공 시향을 끝낸 일행은 점심 후 근처 봉정사를 찾았다. 경북 안동 천등산(天燈山) 남쪽 기슭에 자리한 이 사찰은 신라 문무왕 12년(672) 의상대사가 부석사에서 날린 종이 봉이 이곳에 내려앉아 절을 창건하였다고 전한다. 극락전에서 발견된 상량문에 의하면 의상대사의 제자인 능인대덕이 창건한 후 조선 시대까지 여러 차례 중수했다고 한다.

 

 

길을 잘못 들어 보이는 논둑길을 지나 국화꽃 옆을 따라가니 원래의 길이 나왔다.

 

 

 

 

 

 

 

 

 

 

 

 

 

 

 

 

 

 

 

 

 

 

 

 

 

 

 

 

 

 

 

 

 

 

 

 

 

 

 

 

 

 

 

 

 

 

 

 

 

 

 

봉정사 탐방을 마친 일행은 풍산읍 숙박처로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