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기고 싶은 글/문화유산

원주지역을 다녀오다

추읍산 2016. 2. 26. 14:00

봄이 오는 길목인 듯 포근합니다. 한동안 글 올리지 않아 , 그러나 잘 있습니다. 살며 살아가는 이야기 속 어떤 모습이신지요? 지난 24일은 권유를 받아 모처럼 주유천하 답사팀에 합류하여 원주지역의 문화 유적을 돌아보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근무처입니다. 관련 종중 총회가 3월 5일이고 준비로 바쁩니다. 고독과 벗함은 일상이 되었는데 친구 여러분 아름답고 좋은 일이 뜻 한대로 이루어 지기를 바랍니다.


 김탄행(諱 坦行)은 저의 8대조 김달행(諱 達行)의 아랫동생으로 김제겸(諱 濟謙)의 다섯 째 아들이다. 후손인 김두한씨가 관리하고 있었는데 운명하셨고 지금은 문화재로 지정되었다.


 

 

 

 

 

 

 

 

 

 김제남 신도비

 김제남 묘비


 연흥부원군(延興府院君) 김제남[金悌男 1562년(명종 17) - 1613년(광해군 5)]의 묘소로 필자의 12대조비 연안김씨의 조부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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