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몽 유적지를 나와 준한 아저씨의 둘째 아들의 일터를 찾았다. 제주대학교 앞 대로변에 위치하고 있고 동언의 혜안이 놀랍다. 다과를 겸하였는데 큰따님과 또 한 분이 따님이 함께 터전을 일구는 곳이다. 그리고 내친김에 근래에 이곳에 자리 잡은 준한 아저씨의 집을 찾았다. 멀리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곳으로 흐린 날씨라서 아쉽다.
숲에 싸인 국립 제주대학교
준한 아저씨의 둘째 아들 동언, 마련했고 웅비하려는 기상으로 높이높이 날아오를 것이다.
두 분 따님이 경영하고 있다.
해안가에 새로 마련하신 준한 아저씨의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