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하는 종자가 끊어지지 않게 하라 아랫글은 2009년 정민교수의 한국한문학 홈페이지(가훈과 유언 18)에 실린 글을 옮긴 것으로 작자이신 교수님의 양해를 받은바 있습니다. -김수항(金壽恒, 1629-1689)이 아들에게 남긴 유언[遺戒六則] 내 지위가 재상의 반열에 올랐고, 나이가 예순을 넘겼다. 명을 받아 죽는다 해도 다시 한스.. 남기고 싶은 글/일묘사충(一廟四忠) 2009.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