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 정원 제주도에는 국내 최대 관광지답게 볼거리가 많다. 그중 하나로 설립자의 배려가 놀랍다. 사람은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나아갈 방향을 정한다. 자연이라는 이 땅을 가꾸고 이어 금수강산 언제까지 이기를 생각하는 공간이 옷깃을 여미게 한다. 좌는 해설사 남기고 싶은 글/제주도 여행 2019.06.17
약천사 몽골리안의 마상쇼를 관람한 일행은 약천사를 찾았다. 대웅전은 국내 최대라고 한다. 유럽에는 성당이 있고 우리나라는 절이 있다. 남기고 싶은 글/제주도 여행 2019.06.17
몽골리안의 마상쇼 광개토 대왕의 대륙 정복의 기상에다 유럽까지 원정한 징키스칸을 접목시켰다. 순막히는 마상쇼 그 민첩함이 놀랍다. 끝없는 정복욕은 대륙을 호령하고 삼국통일은 고구려 몫이어야 했다. 시공을 넘어 들려오는 말밥굽 소리 오늘에 되살려 세계로 뻗어 나갔으면 하는 바람이다. 남기고 싶은 글/제주도 여행 2019.06.17
산방산 유람선에 오르다 먼저 쓰는 글 오랜 근거지인 고향(양평군 개군면 향리)을 떠나 수도권인 덕소에서의 생활을 시작한 지도 15년이 되었다. 2010년경 같은 종중의 부사공(諱 永錘)파 회장이신 준한 아저씨를 알게 되었습니다. 함께 당시 신설동의 대종중 사무실도 찾았고 유적지를 찾는 등 그 무렵부터 각별한 .. 남기고 싶은 글/제주도 여행 2019.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