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금당기(晝錦堂記) 구양영숙(歐陽永叔) 仕宦而至將相하고 富貴而歸故鄕은 此人情之所榮이오 而今昔之所同也라. 벼슬길에 나아가 장군이 되고 재상이 되어 부귀를 한몸에 안고 고향으로 돌아오는 것을, 세상 사람들 모두가 영예로 생각하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다를 바가 없다. 蓋士方窮時에 困厄閭里하야.. 남기고 싶은 글/선현들의 발자취 2018.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