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는 말 인장은 예나 지금이나 그 사람의 분신과도 같은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어제 뜻하지 않게 창현(백촌거사) 씨로부터 귀한 선물을 받았다. 조선조 유명 인사들의 인장이 찍혀진 인장첩으로 김씨 편에서는 소속서윤공파가 상당 부분 차지하고 있었다. 5대조 黃山(諱 逌根 1785-1840) 할아버지의 .. 남기고 싶은 글/인장 이야기 2019.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