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업 4

비 내리는 속에 동교(東郊)의 작은 집을 생각하며 앞 시에 차운하다

雨中 憶東郊小築 次前韻 비 내리는 속에 동교(東郊)1)의 작은 집을 생각하며 앞 시에 차운하다 김유근(金逌根 1785~1840) 東郊卜宅已多年 동교(東郊)에 집 지은지 몇 년 지났는데 相別經時爾可憐 오랫동안 떠나 있으니 참으로 안타깝구나 沿堤導水平畦出 제방 따라 물 대니 낮은 땅에 흐르고 種樹成林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