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릉과 홍유릉을 탐방하다 익종(효명세자) 어제는 주말이고 정현 그리고 우리 부부 함께 찾았다. 맑은 하늘에선 빛 쏟아지는데 코로나에 찌든 시국 맑은 공기 속에 숲 속 길이 가을이다. 블로그 올리기 개편으로 여간 불편하지 않아 두서없다. 남기고 싶은 글/문화유산 2020.09.14
동구릉에서 깨닫는다 6월도 막바지로 치닫고 지난밤 빗방울 날려 하짓(夏至)날, 숲 속 상쾌하고 산하는 파랗고 파라네요 수업은 동구릉으로 흔적 찾아 나선 임들 탐구열의 속, 주말 조선의 숨결 들으려고요 조선개국 600여 년 전 흘러 바뀐 오늘이라오 영면하신 대왕님들 역사의 현장 숙연해요 인솔 따른 길, 가.. 남기고 싶은 글/낙서장 2014.06.22
동구릉 탐방 6월 21일 10시 준한 아저씨를 만났다. 동구릉과 홍유릉을 탐방하기로 어제 약속하고 먼저 동구릉을 찾기 위해 구리역 3번 출구 앞에서 마을버스로 이동하였다. 대로변 이정표가 동구릉 앞임을 알린다. 출입구 제실 수릉은 익종(효명세자)과 신정왕후께서 잠든 곳이다. 1830년경 황산 김유근 할아버지께서.. 남기고 싶은 글/문화유산 2011.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