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리의 7월 지난주 세미원의 연꽃이 몽오리져 피어난다는 소식이 있어 일요일인 오늘 막둥이와 찾았다. 꽃몽오리와 꽃을 함께 보려면 오늘이 적격일 것 같았기 때문이다. 오후 1시경 도착하였는데 인파는 넘쳐났고 사이사이 구조물 잘도 배치해 어우러진 수상낙원으로 다가온다. 연꽃은 용왕님이 .. 남기고 싶은 글/삶의 흔적들 2014.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