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여 숨을곳 어디인가? 일찍이 이런 때는 없었지 상전이 벽해된 세상 알고도 모르는 척 편리함 만큼이나 반대급부 쌓이는 것을 오늘 있어 내일이 있음이니 우리 사는 세상 맑은 물이 흘러야 하지 않겠는가 순간을 밝히는 빛 어김없이 따라붙는 저 소리 우르릉 꽝 ~ 우르릉 꽝 ~ 속여 숨을 곳 어디인가? 불의를 치.. 남기고 싶은 글/낙서장 2017.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