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련된 복된 땅 하늘이 열리고 봄, 여름, 가을, 겨울 이 땅에 주시었네 마련된 복된 땅이라오 아득한 옛날 처음 자리 잡을 적 물줄기 따라 터전 일구었겠지 닭 우는소리 들렸을까? 일깨우는 공동체 동터 오르고 그때를 그려봅니다 무리 이루어 질서가 중요함을 돕고 일깨워우며 세세연연 이어왔다오 무궁.. 남기고 싶은 글/낙서장 2014.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