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저녁이 즐겁다 어제에 이어 미호변의 공원을 다시 찾았다. 걷는 사람들 넘쳐나는데 여름이 다가오고 있음이다. 공원에서는 어김없이 분수가 춤을 추고 모양도 가지가지 새롭다. 밤 하늘에 펼쳐지는 향연 곁에 있음이니 이 또한 복이다. 지치신 분은 덕소 강변으로 오세요. 근심과 걱정 없는 이가 누군가?.. 남기고 싶은 글/건강 2019.06.14
삼패 공원의 봄 남양주의 미호변에는 드넓은 삼패공원이 있다. 강변 끼고 걷는 길에는 명물로 자리 잡은 주로 와부읍민의 사랑이 깃든 곳이 있다. 오늘 아침 10시 30분경 분수가 뿜고 있어 시험가동인가? 걷던 길을 옮겼다. 버드나무도 눈떴다 남기고 싶은 글/삶의 흔적들 2019.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