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하늘 아래 하늘은 높고 쏟아지는 햇살 가득해 온 세상을 품었구나 넓은 분지 이룬 일터 도시의 숲 이루어 바쁜 삶의 현장 오가는 인파 바쁨 연속입니다. 삼각산의 세 봉오리 그 기상 우러러 섰고 병풍 친 듯 둘러싸여 태곳적부터 터전입니다 황금빛 일렁이던 들판 소달구지는 어디로 갔는가? 바야흐.. 남기고 싶은 글/낙서장 2015.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