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그리고 카카오스토리 현대화가 낳은 두 친구 글 솜씨는 늘어나고 끼리끼리 취향 따라 모인다네 대비되는 두 사이트 앞자리를 스토리에 빼앗겼네 친구 많이 생기고 댓글 많다고 좋아하지 말게나 객이 안방을 차지하는 격이니 그 피곤함 보이는 듯하네 손안의 세상이니 어찌하리 서로서로 채워주었으면 해요 .. 남기고 싶은 글/낙서장 2018.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