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 김정희가 직접 편집·출간한 책 첫발견 △ 추사의 편저 <소릉칠절>의 겉표지와 속표지. 겉표지 큰 제목 아래 시암(추사의 호)이 만든 정본이란 뜻의 ‘시암정본(時암定本)’이 작은 글씨로 명기되어 있다. 테두리 장식선을 두른 속표지는 19세기초 청나라에서 들어와 유행하던 양식이다. 박철상씨 제공 한겨례 문화 2004.11.25 .. 남기고 싶은 글/황산과 그 문우들 2012.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