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 5일 장터와 시골 12월 28일은 마을 연말 결산 날이라 고향을 다녀왔다. 마침 양평장날 이었고 개장하느라 분주한 일상을 담는다. 시장 입구 버스 정류장에서 바라본 장터 굴다리 쪽 마을 회관 안인데 웬일인지 플래쉬가 터지지 않는다. 좌로부터 이종극, 김홍국 씨 마을 분들은 신내 보리밥집에서 .. 남기고 싶은 글/삶의 흔적들 2011.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