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세 장령공 휘 영수(永銖) 시향 10세 판관공 할아버지 시향을 마치고 하산한 일행은 각자 소속한 직계 묘역으로 향했다. 필자는 판관공의 다섯 째 아들이신 장령공 휘 영수의 직계후손으로 17대조가 되신다. 여기에서 필자는 뜻하지 않게 아헌관으로 참례하는 영광을 입었는데 초행임에도 배려해주신 대종손 김해일 씨.. 안동 김씨/직계조상님 2012.11.26
10세 판관공 휘 계권(係權) 시향 24일 비안공 시향을 마치고 택시로 이동 소산 역골에 도착하니 참례객 종인들로 북적였고 시제물을 준비하고 일부는 운반 중 이었다. 어찌 이곳 윗대 시향에는 참석지 아니하고 이곳으로 직행했는지 알 수 없다. 윗대로 올라갈수록 더 중요함을 일깨워야 하지 않을까? 제실 할머니는 예천.. 안동 김씨/직계조상님 2012.11.26
9세 비안공 휘 삼근(三根) 시향 24일은 9세 비안공 그리고 10세 판관공 시향일이다(전날 7세 전농정공과 8세 봉예랑 시향을 마친 일행은 풍산읍 풍산식당 2층에서 숙박했다). 풍산식당에서 아침을 먹고 먼저 직산 마을 9세 비안공 산소로 향했다. 직산 제일교회 뒷산으로 올라가니 여러 기의 묘역이 있고 맨 위쪽에 자리하.. 안동 김씨/직계조상님 2012.11.26
8세 봉예랑(奉醴郞 휘 革) 시향 23일 7세 전농정공 휘 득후 시향을 마친 일행은 이어 같은 날 근처 8세 봉예랑(奉醴郞 휘 革)의 시향을 모시기 위해 그 묘소을 찾았다. 묘역 안동 김씨/직계조상님 2012.11.26
7세 전농정공(典農正公 휘 得雨)] 시향 11월 22일 태사공 시향을 마친 우리는 근처 봉정사를 찾았고 이어 풍산읍 숙박처에서 1박 한 후 23일 아침 일행과 함께 7세 전농전공(휘 득우)의 묘소로 향했다. 시조 이하 6세까지는 묘소를 실전하여 실제 묘소는 여기서부터 시작하기 때문이다. 산길을 따라가는 길은 미리 길을 닦았음인지.. 안동 김씨/직계조상님 2012.11.26
시조 태사공(휘 선평) 시향 음 10월 10일(올해는 11월 22일)은 우리 김문의 시조이신 태사공(휘 선평)의 시향일이다. 필자는 그간 참석지 못했는데 아둔한 저를 일깨워 주시고 동행하여 주신 망우리 김준한 아저씨께 감사드립니다. 하루 전날 동서울 터미널에서 안동행 버스를 타고 오후 1시경 안동에서 하차하니 미리 .. 안동 김씨/시조 김선평 2012.11.26